산삼종류

산삼의 종류

산삼 종류로는 천종, 지종, 야생 또는 인종산삼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천종산삼

천종산삼은 50년이상의 삼이며 자연적으로 자란삼을 천종산삼이라 말합니다. 산삼의 한 종류로 원종의 산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천종의 특징은 한번도 사람손을 거치지 않고 자연에서 자라고 성장하며 그 주변에는 가족(삼이 모여서 자라는 것을 말함)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천종산삼은 100년이 지나야 가지가 다섯개 달린 오구가 되며 1년에 자라는 무게는 0.1그람 정도로 성장속도가 느립니다. 심마니들도 극히 보기 힘든 삼으로 1년에 소량만 채심됩니다.

지종산삼

지종산삼은 30년~50년 사이의 삼이 지종산삼 입니다. 

인삼에서 몆 대를 거처 천종으로 돌아가는 중에 있는 삼이며 조류(꿩, 까마귀) 들짐승(멧돼지, 들쥐, 산지)
들이 삼의 씨앗을 먹고 산으로 배설하여 자연적으로 자란삼을 지종산삼이라 합니다.

자연적인 삼이라도 지종산삼은 잔뿌리가 많이 나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야생 또는 인종산삼

야생 또는 인종산삼은 30년미만의 야생산삼을 말합니다. 또 구분 되기를 인삼 또는 산양삼 씨앗을 산에다 뿌리거나 씨앗을 뿌려 1~2년을 키워서 묘삼으로 옮겨 심어서 재배한 삼이며 대게는 산양산삼, 산양삼, 장뇌산삼, 장뇌삼 같은 삼을 의미 합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씨앗을 뿌리거나 묘삼으로 1~2년 정도를 키워서 산으로 옮겨서 재배한 산양삼은 깊은 산속 외지고 그늘이 지면서도 일조량이 적정한 곳에서 자라며 씨앗을 뿌린다해도 싹을 틔우기가 어렵고 또한 싹이 틔운다해도 산속의 생육조건이 잘 맞지 않으면 몆 년이 지나서도 썩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재배가 매우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산에 직파하여 사람의 손길이 거의 가지 않은 산양산삼의 효능은 산삼에 버금갑니다.

인삼

인삼은 묘포나 밭에서 비료를 줘가며 4~6년 재배한 삼을 말합니다.

인삼은 논이나 밭에서 비료를 주어가며 4~6년을 키울 수있으며 6년을 넘겨 키우게되면 인삼이 썩어버립니다. 시중에 6년근 인삼이 좋다는 이유는 최대로 키울 수 있는것이 6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