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원짜리 시장표 중국산 장뇌삼과 10년을 키운 토종 한국 땅에서 정성으로 키운 삼을 놓고 본다면 어떤 산양산삼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겉보기로는 크고 모양도 좋은 장뇌삼이 그럴싸 해보이지만 실제론 작고 볼품없는 것이 바로 산양산삼입니다.
산양산삼은 최소한 10년생은 생장을 해야 제대로 된 약효가 있는 산양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산양산삼은 그냥 1년 아니 몇 개월만에 생산이 돼서 수시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아닙니다. 최소한 10년은 생장을 해야 제대로된 약효가 있는 산양삼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산양삼을 어떤 가격으로 어디서 어떻게 구매할지는 구매하는 소비자의 몫입니다.
인터넷으로 보게되는 많은 산양삼농가들이 최고라고 말들은 하지만은 그 삼과 품질에 대한 평가는 결국 소비자가 하는 것입니다.
건강을 생각하고 몸을 생각한다면 올바른 판단과 선택이 요구됩니다.
자연에 의해 동물에 의해 원튼 원치않든 삼양산삼은 재배의 피해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산양삼 씨앗을 수천개를 뿌린다해도 10년이 지나서 생산되는 삼이 그 중에서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산양삼을 키워내기위해 애쓰는 농장주의 심정을 상상해보셨나요?
이런 일련의 수고가 있기에 대부분의 농가가 10년생을 10만원에 정도의 가격을 책정하여 판매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신다면 시장에서 아주머니들이 1~2만 원에 판매되는 중국산 삼을 드실 수밖에 없습니다.
산양삼을 키우며 보람되는 것은 저희가 캐서 보내드리는 산양삼을 먹은 사람들이 병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하거나 몸이 좋아 졌다는 소식이 들려 올 때 입니다.